허인환(49·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는 오는 5일 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미세먼지 저감 공약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 단체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인천은 제철소, 석유화학공장 등 대규모 공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중국과도 근접해 시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유아부터 노령 층에 이르기까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에 공기 정화기가 마련돼야 하고, 마스크를 배포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 복지 시설에도 대기 오염도를 측정해 건강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그는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 단체의 역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인천은 제철소, 석유화학공장 등 대규모 공업 시설이 밀집해 있고 중국과도 근접해 시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며 "유아부터 노령 층에 이르기까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에 공기 정화기가 마련돼야 하고, 마스크를 배포해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 복지 시설에도 대기 오염도를 측정해 건강하고 깨끗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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