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래(65·더불어민주당) 인천 남구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는 지난 3일 용정배드민턴 동호회 원례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회원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야 한다"며 공약 실천을 다짐했다.

그는 '따뜻한 복지, 행복한 남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천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인식하고 복지차원에서 지원 조례를 살피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후보는 "생활체육 동호회를 활성화시키고 저소득층과 60세 이상 실버세대를 위한 생활체육 진흥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