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57·자유한국당) 인천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일 대한노인회 동구지회를 방문해 노인복지 확대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매달 노인복지관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명절 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려왔다.

그는 노인일자리와 공공일자리 확대를 약속하고 구립노인요양원과 노인치매안심센터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어머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겨왔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