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연 산하 단체인 남동푸르미봉사단은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한 단체다. 이들은 지역발전 지원과 더불어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푸른세상안과 임직원과 논현동 다인치과, 어썸블루, 영남코프레이션, 원두커피머신 무료렌탈기업 ㈜세한에스씨,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박원철 남동푸르미봉사단장은 "기업인이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모습이 지역발전과 함께 구민들에게 사회환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매달 3번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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