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경영인연합회 남동푸르미봉사단은 2일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위치한 장수천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경연 산하 단체인 남동푸르미봉사단은 지역 중소기업과 상공인들의 상생을 위한 단체다. 이들은 지역발전 지원과 더불어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푸른세상안과 임직원과 논현동 다인치과, 어썸블루, 영남코프레이션, 원두커피머신 무료렌탈기업 ㈜세한에스씨,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박원철 남동푸르미봉사단장은 "기업인이 적극적으로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모습이 지역발전과 함께 구민들에게 사회환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매달 3번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