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은 올 시즌 새로운 주장에 GK 전수현 선수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FC안양은 기존 주장인 주현재 선수가 장기 부상으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남은 시즌 동안 팀을 이끌어 갈 주장으로 선임했다.
전 선수는 "앞으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가교 역할을 충실해 해내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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