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2022년까지 인천항에서 1만60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IPA는 최근 '2018년 제1차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장기 일자리 창출 목표와 신규 추진 과제를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IPA가 선정한 과제는 ▲항만 관리 및 부두 운영 ▲항만 배후단지 운영 ▲항만 인프라 건설 ▲신규 여객시설 개장 ▲신규 물류시설 운영 ▲항만 근로자 대기시설 마련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IPA는 중장기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3613개의 일자리를, 2022년까지 모두 1만60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IPA는 최근 '2018년 제1차 인천항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장기 일자리 창출 목표와 신규 추진 과제를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IPA가 선정한 과제는 ▲항만 관리 및 부두 운영 ▲항만 배후단지 운영 ▲항만 인프라 건설 ▲신규 여객시설 개장 ▲신규 물류시설 운영 ▲항만 근로자 대기시설 마련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다.
IPA는 중장기 목표로 올해 연말까지 3613개의 일자리를, 2022년까지 모두 1만601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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