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패러다임·기술 산업의 변화와 삶과 고객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지역의 CEO급 임원 45명으로 구성된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는 7월13일까지 국내 4차 산업혁명 관련 저명교수나 전문가들로부터 4차 산업혁명 전반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수업을 진행한다.

학우 간 상호토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어떻게 경쟁력, 생산성,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학우들 스스로 각자 기업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발굴하자는 지표를 갖고 운영하고 있다.

지표달성을 위해 현역 기업 CEO와 임원들이 50% 이상 강사로 역할 하면서 동시에 학우로서 학습을 하는 독특한 학습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박정상 아카데미 학장은 인천지역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에게 4차 산업혁명의 개념과 패러다임·기술 산업의 변화와 삶과 고객의 변화에 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학습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