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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문봉선(현 시의원)후보는 29일 무소속 7번으로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보조금 지원확대▲미세먼지 없는 청정도시 과천실현▲꿀벌마을 화재 재발방지책 촉구▲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시민 으견 청취 등을 정책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문 후보는 시장 예비후보 당시 미래부 세종시 이전 결사반대 1인 시위를 했고, 과천시 현안 집행부에 송곳 시정질의를, 통해 미래에셋 초고층 오피스텔 반대를, 특별재정보전금(레저세)280 억원을 지켰다고 밝혔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