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 남구 1선거구(도화1·2·3·주안1·5·6동)에 출마한 장시정(42·노동당) 인천시의원 후보가 28일 선거운동본부에서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그동안 인천시는 노동자 정책에 무관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지역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천이 노동자를 위한 도시가 되려면 노동정책을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 ▲생활임금 조례 개정 ▲일과 생활이 균형적인 도시 ▲불안정한 노동구조 혁신 ▲노동자 도시를 위한 행정개혁 ▲산재없는 도시 등 6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장 후보는 "그동안 인천시는 노동자 정책에 무관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지역 노동자들은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고용 불안정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천이 노동자를 위한 도시가 되려면 노동정책을 전면 도입해야 한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노동시간 단축 모델 ▲생활임금 조례 개정 ▲일과 생활이 균형적인 도시 ▲불안정한 노동구조 혁신 ▲노동자 도시를 위한 행정개혁 ▲산재없는 도시 등 6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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