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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범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포토봉사단과 함께 예절교육관엣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 안양시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양시포토봉사단은 최근 비산동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범계동과 갈산동 저소득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노인들은 예절교육관에서 전통차와 다과를 나누면서 다도체험을 갖고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뒤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사진촬영을 했다.


안순옥 위원장은 "촬영과 메이크업을 지원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두루 살피고,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