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 이하 서특단)은 지난 25일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도 상반기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특단 소속 해·육상 의무경찰 60여명이 부서별로 팀을 나눠 풋살과 족구·색판 뒤집기 등의 경기를 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직원과의 풋살 경기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