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달범.
6·13 지방선거 인천시의원 부평3선거구에 도전하는 진달범(54·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진달범 후보 선거사무소는 부평구 경인로948 유성메디칼프라자 5층에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및 자유한국당 부평갑 출신 정유섭 국회의원 등 내빈과 부평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 중심인 부평 자존심을 지키고자 시의원 후보에 나섰다"는 그는 ▲부평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건설 ▲부개·일신 지역 중학교 문제 해결 ▲장애인·노인 복지문화센터 건립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