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는 지역 내 대형화재취약대상 12개소에 대한 소방안전 멘토링을 21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고 있다.

소방안전 멘토링은 화재취약대상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 의식 개선과 사고 위험 요소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상담 및 현장지도 △2018년 소방계획서 검토 및 표준서식 배포·안내 △소방훈련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