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후보는 지난 19~20일 양진영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러 여론조사에서 앞섰으며, 23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후보로 확정됐다.
박주원 후보는 "지난 8년간 잃어버린 안산의 경제와 초지역세권, 화랑유원지 개발 추진, 본오뜰 개발 등으로 상록시대를 열겠다"며 "양 후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 섬김과 봉사의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윤화섭 예비후보를 안산시장 후보로 확정했으며, 자유한국당은 이민근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이들 세 후보는 이달 24~25일 후보자 등록을 거쳐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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