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개소식에는 안상수 국회의원과 윤상현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 등 내빈 800여명이 참석했다.
백령도에서 태어난 김 후보는 옹진군에서 37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하면서 도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그는 이날 슬로건으로 '관광객의 편의와 선사의 이익보다는 옹진 군민이 먼저다'를 발표했다.
그는 "옹진군에 살고 있는 섬 주민들과 이웃처럼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점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가겠다"며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7개면 모두를 발전 시키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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