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가칭 '인천시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를 설립해 공동주택 관리 직원과 입주민 대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와 함께 아파트 공용공간에 어린이 방과 후 쉼터 조성, 500세대 이상 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 등의 공약으로 송도를 살기 좋은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 예비후보는 ㈔인천시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과 제7·8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예꿈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아파트 공동체 조성과 아이들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에 힘써왔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파트 비리를 바로잡고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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