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대출규제가 본격화되고 지난 4월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집값 폭등은 지난달 이후 일단 멈춘 상태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울 집값 상승률은 0.04%로 둔화됐고, 전국 집값은 하락세로 반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더해 미국의 국채 금리가 3%를 넘나들면서 국내 대출 금리도 덩달아 오를 여지가 많은 반면 대출한도 규제에 발목이 잡힌 상태라 집값의 오름세는 당분간 어려울 거란 분석이 우세하다.

이런 이유로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부쩍 증가하고 있고 분양홍보관 마다 연일 관람객들이 만원을 이루고 있다.

합정역 부근에 이달 초 개관한 ‘마포한강MJ더퍼스트’ 분양홍보관의 경우도 공휴일(부처님오신날)인 어제 하루 수백 명의 인파가 방문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포한강MJ더퍼스트’는 지하 2층 ~ 지상 17층 규모에 업무시설(복층 오피스텔 104실)과 상업시설(4호)로 지어질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실 복층형으로 3.9M의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되어 쾌적함과 개방감이 탁월하고 복층 공간은 침실이나 서재 등의 다양한 독립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합정역과 버스정류장이 도보로 불과 3분 이내 거리이고,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가 인접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가용 이용 시 성산대교나 가양대교, 강변북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든 왕래가 자유롭다.

마곡지구 · 여의도 · 상암DMC · 광화문 등 직장인 밀집지역의 출 · 퇴근은 물론 서강대 · 연세대 · 홍익대 · 이화여대 · 경기대 등 종합대학의 등 · 하교에도 편리하다. 대형 쇼핑시설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라 대학생과 직장인 등 약 9만5천여 명의 유동인구가 늘 붐빈다. 복합문화공간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시설, 한강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언제든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도 돌볼 수 있다.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월드컵대교가 한창 공사 중이고 서울 서북지역과 서남부지역을 관통하는 서부선 경전철 완공 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서 ‘마포한강MJ더퍼스트’ 오피스텔의 가치와 입지는 한층 더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마포한강MJ더퍼스트’ 오피스텔 내부에는 1~2인 가구가 살기에 안성맞춤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 빌트인 냉장고 ∙ 드럼세탁기 ∙ 전기쿡탑  ∙ 전자레인지 등이 미리 비치될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업무 및 상업시설 밀집지역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아울러 많은 종합대학들이 산재해 있고 접근성도 뛰어나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주택임대사업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실위험이 거의 없이 4천만 원대 소액투자가 가능한 복층 오피스텔이기에 매월 주어지는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금 10% 준비 후 계약 시 중도금 4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