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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를 타기 전 설렘부터 시작된다. 여행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과정부터 여행 계획을 세우고 캐리어 가득 짐을 꾸리는 것까지 모두 설렘의 연속이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공항으로 떠나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하니 짐의 무게가 만만치 않고 여러 차례 갈아타는 것도 번거롭다. 편안하게 공항까지 갈 수 있는 리무진도 좋은 방법이지만, 여행 성수기에는 리무진도 자리가 꽉 차 탑승이 힘들다.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 비행일 경우에는 대중교통이나 리무진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해 차량을 운전해 공항까지 가는 방법이 최선이다. 하지만 주차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4인 이상의 가족이 이동할 경우에는 짐을 고려하면 큰 차량이 필요해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처럼 공항으로의 이동 때문에 자칫하면 여행의 시작부터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가운데, 최근 인천공항 콜밴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콜밴 서비스가 확대되며 개인 차량처럼 편안하게 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2001년부터 인천공항 콜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제이에스밴’은 이용객의 집앞에서 픽업해 바로 인천공항으로 안내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원 수에 따라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콜밴과 프리미엄밴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정찰제를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여행은 물론, 기업 의전에 특화된 리무진밴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영어회화가 가능한 정장차림의 기사로 구성되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급 수준의 의전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점 또한 돋보인다. 기업체 의전을 비롯해 웨딩 픽업, 의료관광, 골프여행, 외국인 픽업샌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찾는 고객이 많다.

기사포함 렌트카 콜밴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 할 수 있는데, 제이에스밴은 콜밴 차량 중 70% 이상을 신형차량으로 구성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성에 보다 신경을 쓰고 있다. 전체 보유 차량 170여 대가 제이에스밴 소속의 본사 기사들이며, 보험 및 법적인 허가를 완비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콜밴 ‘제이에스밴’은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하여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복잡한 전화나 신청 없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