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파재배는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농업생산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못자리를 하지 않고 볍씨를 직접 뿌리는 방식이어서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재배기술이다.
특히 팔탄농협은 지난해 1만9300㎡(7개 농가)에서 올해 21만8000㎡(18개 농가)로 벼 직파 신청면적이 증가해 직파재배 보급을 위한 파종 기술지도와 영농자재 지원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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