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흥시장에 출마힌 더불어민주당 임병택(43) 후보는 지난 21일 배곧신도시에 위치한 도시정보통합센터와 어린이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안전한 스마트시티 시흥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임 후보는 "도시통합정보센터는 교통·방범·시설관리 등 도시의 전반적인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안전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시민의 눈이자 손과 발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의 신체·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보다 더 똑똑하고 안전한 시흥을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전략 계획수립과 정부 공모사업을 연계해 스마트시티 서비스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골목별 CCTV망 확충 등 통합시스템 속에서 범죄유입을 차단하고 방범, 교통 등의 서비스 확대와 고도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 후보는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문재인대통령후보 시흥갑 선거대책본부장, 백원우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그리고 제 8,9대 도의원을 역임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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