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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21일 자신의 3대 혁신공약인 '100만광역시 안산프로젝트' 가운데 두 번째 과제로 '교육의 혁신'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안산을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혁신도시로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융합형인재 육성클러스터 조성·청소년 STEAM 교육망 구축 ▲화랑유원지 4차원 미래체험파크 조성 ▲아이 키우기 좋은 안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 등을 4대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특히 화랑유원지 봉안시설을 백지화하는 대신 첨단기술을 접목한 4차원 미래체험파크를 조성해 ▲영유아 창의놀이파크 ▲가상현실 미래상상 놀이파크 ▲4.0진로체험 파크 ▲로봇AI 체험파크 ▲키즈카페 등을 갖추어 화랑유원지를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