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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서는 지난18일 녹양동 소재 관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박종철 시의회의장 등 선수와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노영일 시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게이트볼대회를 의정부 지역의 노인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14개 팀 87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각축 끝에 호원A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녹양팀, 3위 가능C팀, 송산A팀, 그리고 장려 4팀이 입상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