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김정식(48·더불어민주당) 남구청장 후보가 지난 19일 남구 독배로 379 황룡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남동을) 인천시당 위원장과 박찬대·유동수 국회의원,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등 각계 인사들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남구의 부흥과 새롭게 시작되는 미추홀구의 전성시대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주민의 삶 속에서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작지만 소중한 마을 민주주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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