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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2018년 제10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에서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시·도별 종합평가를 통해 결정됐으며, 상록수·단원보건소가 경기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요구와 생애주기별 개인 맞춤형 건강생활실천 사업인 걷기 실천화·야간운동교실,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구강보건사업,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출산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태교미술교육·야간 출산교실운영, 치매조기검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