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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청내 제3회의실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6개 초·중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람직한 인성향상을 위하고 교육복지사업, 나눔실천사업 추진을 위한 세계시민학교 '아침머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침머꼬'사업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관심과 보호의 시작을 장려하는 사업으로 의정부지역 교육복지우선사업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윤계숙 의정부교육장은 "월드비전 조식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침을 먹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조식을 지원할 수 있게 되는 등 학생들의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월드비전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