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주 식재
인천 서구 새마을회(회장직무대행 이재석)는 지난 16일 '사랑의 고구마 순 심기' 사업을 실시했다.

시천동 114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비가오는 날임에도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분양받은 텃밭에 속노랑 고구마 순 1만주를 심었다.

한편 서구새마을회는 지난 13년 동안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등 연 600가구에 사랑의 고구마(10㎏)를 전달해 오고 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