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차가버섯이 1일 차가버섯 섭취량 및 섭취 기간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 차가버섯 시장은 주로 러시아산 차가버섯 농축분말인 ‘추출분말’ 제품이 대중화되어있다. 뜨겁지 않은 물에 타서 차처럼 섭취하는 분말 제형이라 섭취가 간편해 관심을 얻고 있다. 

차가버섯의 생태학적 특성과 성분 등을 바탕으로 정부 주도의 수많은 임상과 실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차가버섯은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는 식품으로 알려 져있다. 권장량의 수십 배를 섭취했을 때에도 경미한 이상 반응이 발생할 이론적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까지 알려진 이상반응은 보고된 바 없다. 

건강증진을 위해 일반적으로 매일 섭취하는 차가버섯은 개인별 적정량을 산출하기란 쉽지 않다. 다만 김동명차가버섯 추출분말의 경우 일반 건강관리 용도로 섭취하는 경우, 약 250ml 물 한 컵에 1g 분량을 타서 하루 3번 섭취하면 된다. 이 경우 1일 3g 섭취량이다. 차가버섯 양을 더 늘려 섭취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하루 10g 정도를 권장한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하루 섭취 횟수나 1회 섭취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고 하루 3회 약 500ml의 물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3g 내외를 타서 수시로 마시는 방법도 있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은 식전, 식후 관계없이 수시로 섭취할 수 있으며 복용하는 약과 1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섭취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