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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도 여성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줄어들지 않는다. 최근에는 아름다운 몸매라인을 선호하며 힙업성형이나 처진 뱃살을 교정해주는 복부성형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은 관심은 바로 가슴성형이다. 2017년 한 속옷전문기업에서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가슴사이즈를 조사한 결과전체적인 평균은 a컵이 38% 제일 많았으나 20대 여성의 경우는 c컵의 비율이 34%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점점 한국여성들의 가슴 사이즈가 점차 변화 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반대로 작은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여성에게 있어서 가슴은 단순한 가슴 이상의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풍만한 가슴을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고 더불어 단순히 볼륨을 원해서만이 아니라 처진가슴, 짝가슴, 가슴축소 등 풍만하면서도 균형 잡힌 가슴을 얻기 위해 가슴성형을 고려 하는 이들도 있다

가슴성형의 방법에는 크게 보형물을 이용하는 방법과 자가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으로 나뉜다. 먼저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크게 라운드 보형물과 물방울 보형물로 나누어진다. 각 보형물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보형물의 형태는 개인이 갖고 있는 가슴의 모양, 볼륨 정도, 흉곽의 크기, 밑선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두번째로 자가 지방을 이용한 줄기세포가슴 가슴성형이 있다. 이 수술은 환자의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 불필요한 곳에서 지방세포를 추출한 뒤 줄기세포 추출장비인 TGI 를 이용해 추출하고 함께 빼낸 지방과 함께 가슴에 이식해 높은 생착률을 이끌고 흡입과 이식을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몸매 라인을 잡을 수 있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절개를 하지 않아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염증이나 출혈의 범위가 적어, 수술 후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이 적으며 회복기간도 빠른 편이다.

특히 줄기세포 중에서도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하는데 이는 세포 분열과 분화 재생 능력이 뛰어나 혈관생성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이식한 지방세포가 가슴의 혈관과 연결이 빠르게 되도록 도와 지방 생착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강남 더새로이성형외과 나옥주 원장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할 때 무리하게 가슴 크기 확대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나친 가슴확대는 자칫 조식 손상이나 염증, 출혈, 신경손상 등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수술 전 집도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