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중구 신포로 8 경신빌딩 902호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했다. 그는 7대 중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와 휴(休)요일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는 2017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과 2018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한국당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과 신흥중학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그는 "저와 제 아이가 50년 이상 살아갈 중구를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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