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담은 17일 시흥시청에서 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특별제작한 폐지 수집리어카 '사랑의 희망손수레' 10대를 1%복지재단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중식에는 염명자 1%복지재단 부회장과 이호석 성담 대표이사와 윤희돈 시청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성담은 지난해 정왕 본동과 정왕3·4동, 그리고 대야·신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앞으로도 1%복지대단과 함께 희망의 리어카가 필요한 지역을 찾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흥=김신섭기자 s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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