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3.6%-남경필 22.4%…여론조사 결과
인천일보가 실시한 6·13 경기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 53.6%, 남경필 후보 22.4%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김영환·이홍우·홍성규 후보는 4% 미만 지지율에 머물렀습니다.
 
▲박융수 예비후보 사퇴…정대유 바른미래당 탈당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인 중도 성향 박융수 전 인천 부교육감이 돌연 중도하차해 이번 선거는 3파전을 예고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의 ‘인재영입 1호’로 바른미래당에 입당했던 정대유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은 탈당계를 내고 공직 복귀 의사를 밝혔습니다.
 
▲제1항로 준설, 정부 지원 ‘포기’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제1항로 수심 확보에 필요한 정부 사업비 지원을 받지 않기로 해 항만업계가 한숨 짓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사업비 70%를 분담해야 하는데 재정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게 이유입니다.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반발 확산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 반발이 커지자 김포시가 진화에 나섰습니다.
한강신도시총연합회는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 사태는 김포시민을 기망하는 시정농단”이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는 6·1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경기도지사, 인천·경기 교육감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두 번째 순서로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인천 24도, 수원·의정부 28도.
○인천·경기지역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인천일보TV med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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