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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제37회 월미체육대회·방송대 알리기 캠페인이 지난 12일 인천 연수동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손진곤 인천지역대학장,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학생, 동문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우비를 입은 학생들은 이날 경기장 주변과 연수동 일대에서 '방송대 알리기 캠페인'을 벌이며 방송대를 알리는데 노력했다.

손진곤 학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 경쟁이 하나 돼 평생교육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체육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