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
이들은 중구 을왕리의 오래된 주택에서 외조모와 단둘이 지내는 위탁가정 아동 김유정(가명)양의 사연을 전해듣고 이사비와 학습비를 후원했다.
임직원 봉사단 10여명은 위탁가정 아동의 이사를 도왔으며 500여만원을 모아 학습비를 마련했다.
호텔 봉사단 대표는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는 위탁가정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