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는 지난 12일 가스과학관 야외광장에서 '제7회 맑은 하늘 깨끗한 에너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과 연수구 예술인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13세 이하 어린이 200여명을 비롯해 가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천연가스 생성 및 공급 홍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만들기 체험, 레크리에이션 활동, 미술공연,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번 대회로 가스공사가 인천시민과 지역사회에 한 발 더 나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