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 섬길 것"
김 후보는 남구 독배로 311 비전프라자 1층 114호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는 "더 낮은 자세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지방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해오른병원 법인이사 사회복지사를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남구을 사회적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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