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년이 당당한 계양구 조성"
▲ 신동민.
6·13 지방선거 인천 계양구의원 라(계산4동, 계양1·2·3동)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신동민(37·정의당)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선거사무소 '신동캠프'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신동민 후보 선거사무소는 계양구 병방시장 근처 삼보빌딩에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당 지도부, 김대영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동민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여성과 청년이 당당한 계양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스마트 시티 기반 구축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관, 복지시설, 비영리단체 확대 ▲아이와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등을 내놨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