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010102.jpeg


 바른미래당 김제을(46) 도의원 예비후보가 3일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과천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는 생각에 '매일 혁신하는 과천'의 모습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며 걸어가는 시민으로서 선택을 받고자 한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세수확대 및 스마트 도시,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자리넘치는 경제도시, 디지털 행정혁신, 따뜻한 공동체 도시건설 등을 실천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투자가 늘어나고, 일자리가 생기고, 출근길 시민의 얼굴에 생기가 느껴지는 과천을 만드는데 헌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고, 기업인으로 살아온 김제을이 과천이 다시 살아 숨 쉬게 만들도록 노력하고 기회를 주시면 시민들과 함께 혁신신화, 성공신화를 이루는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 = 권광수기자 kskw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