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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명주 경기도의원 후보 (광주시 제3선거구)는 "정당정치는 중앙에서, 지역정치는 정당성이 아닌 후보의 능력과 인물이 우선시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황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당적 정치는 중앙정부 즉 Governance의 이해관계 속에서 각 정당의 대표들과 국회의원의 이해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현실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공모사업에 지역주민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해 지역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경기도 100여 개 공모사업을 직접 주민과 소통하며 'PPT전문가'로서 활약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시의원 시절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에게 의정비를 적립해 이를 활용하는 '사랑의PC 나눔의 정' 즉, 의정비 사회환원 공약을 실천해 주목받기도 했다. 황 후보는 광주시의원 4년간의 경험과 지식으로 지역현실에 맞는 '팩트공약'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광주=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