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가족 등 450명
이날 교회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식당, 다목적실 등 교회 내부 공간을 문진실, 대기실, 휴게실 등으로 마련했고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날 헌혈은 오후 늦게까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은 헌혈버스 6대를 지원하며 하나님의교회 헌혈 행사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를 넘어 인도 아마다바드, 일본 오사카, 멕시코 몬테레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호주 시드니 등 해외 곳곳에서 세계적 규모로 열리고 있다.
의정부낙양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혈액 수급의 방법은 오직 헌혈뿐이다. 피를 인공적인 것으로 대체할 방법은 아직 없다. 그렇기에 헌혈은 곧 생명 그 자체를 나누는 고귀한 행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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