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관내 8개교(초등2·중등6) 학교장들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내 초·중학교 학교장과 연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교의 욕구를 파악해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경미 남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오늘 회의를 토대로 네트워크 활성화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