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춤추게 하라'라는 제목의 연수에 학부모 760여명이 참석했다.
유치원들과 학부모들은 이날 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실시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박진원 인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인천시가 각 구별로 어린이집만 필요경비 학부모 부담금을 무상급식비 외 지원하는 바람에 사립유치원 보내는 학부모들은 경제적부담을 안고 있다"며 "취학 전 아이들이라면 공평하게 무상교육이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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