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지 못한 지역 현안들 마침표 찍겠다"
▲ 신동섭.
신동섭(57·자유한국당) 인천 남동구의원이 6·13 지방선거 남동구 라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한다.

한국노총인천본부 정책·기획실장 출신인 그는 2014년 남동구의회에 입성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주 활동은 생활임금과 출산장려금 조례 제정, 유치원·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동암 남부역 보행환경 개선 등이다. 현재 노동 분야의 경험을 살려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노동분과 간사를 맡고 있다.

그는 "4년간 구민의 대리인으로 의정활동과 민원해결에 힘썼지만 못 다 이룬 일들이 많아 다시 구의원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구민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