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는 오는 5월22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사찰 약사사 등 5개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문화재와 전통사찰은 석가탄신일 전후로 연등, 촛불 등의 사용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다. 목조건축물의 특성상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동소방서의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사찰 등 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전통사찰 현장예찰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제거 △소방차량 진입불가지역 자체 대응체제 강구 △화재 등 각종 사고대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예찰활동과 야간 방화순찰 등 사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주의에 의한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문화재와 전통사찰은 석가탄신일 전후로 연등, 촛불 등의 사용으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다. 목조건축물의 특성상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동소방서의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사찰 등 5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전통사찰 현장예찰 △촛불·연등 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제거 △소방차량 진입불가지역 자체 대응체제 강구 △화재 등 각종 사고대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예찰활동과 야간 방화순찰 등 사전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주의에 의한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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