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캅스란 교사·IT전문가·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사이버 명예경찰로, 인터넷상 범죄 모니터링과 신고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 누리캅스는 지난 2007년부터 활동해 왔다. 지난해에는 1만2000여건의 불법·유해정보를 신고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홍삼곤 인천 누리캅스 회장은 "올해부터 사이버 범죄 예방·신고·홍보 분과 등 3개 분과 체제로 운영해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사이버 범죄에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 erhis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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