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엔 동네 치안에 관심 있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산곡철마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은 재개발로 공·폐가가 밀집된 마을 주민들 불안감을 해소 하고 범죄 발생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민·관·경 협력 '골목길 순찰대'를 조직, 공동체 치안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 △공동체 치안 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재개발 지역에 대한 협력단체 순찰대 구성 △월 1회 방범순찰 활동 등이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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