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는 4월 중 업무보고 및 당면사항 토의 등을 위한 월례회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지구협의회는 배려, 법질서 실천 캠페인과 학교주변, 공원, 놀이터 등 우범지역 야간순찰 활동(능곡·신천권), 외국인 밀집지역 합동 야간순찰 활동 등 4월 한 달동안 진행한 주요 업무를 보고했다.
협의회는 청소년 선도 사업으로 보호관찰 대상자 검정고시 장학지원, 학교폭력예방 및 추석맞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또한 외국인 밀집지역과 청소년 우범지역 야간순찰활동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펴고 있다.
이번 시흥지구협의회 월례회에는 고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신은선 형사 4부장검사, 안산지역연합회 손인국 회장, 청소년위원협의회 김철호 위원장, 시흥지구협의회 이만근 회장, 시흥지구법사랑위원, 법사랑 운영실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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