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지역 과제, 성공으로 이끌어 낼 것"
▲ 김유순.
김유순(53·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의회 의장은 6·13 지방선거 계양구의원(라 선거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4선에 도전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유순 의장은 비례대표 의원과 두 번의 지역구 구의원을 거치며 쌓아 놓은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출마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그동안 시의원으로 출마하라는 주변 권유를 받았으나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는 구의원이라고 생각해 출마를 하게 됐다"며 "서운산업단지 등을 비롯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보다 발전된 계양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