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주민 행복을 위해 뛰고 싶다"
▲ 배상록.
6·13 지방선거 남구 가(도화1·2·3·주안1·5·6동) 선거구 출마 예정인 배상록(65·더불어민주당) 남구의원이 이달 22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사무소는 주안사랑병원 옆 건물(주안1동 161의 5) 3층에 마련됐다. 배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항상 주민 편에서 달려 왔다"며 "다시 기회를 주신다면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발 벗고 열심히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해결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 짓고 싶다"며 "인지도에 연연하기 보다는 주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