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학이 개교 60주년을 맞아 23일 학생들과 케이크를 나누어 먹었다고 밝혔다.

진인주 총장과 입학학생처장, 총학생회장 등은 중간고사 기간인 학생들에게 개교 기념 케이크를 나눠줬다.
1학년 최동훈(조선해양과) 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의 한 구성원이 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