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각각 권장도서인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와 '하나뿐인 친구'를 읽고 그 감상을 독후화로 표현함으로써 상상력과 이해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3층 꿈나무 작은 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최우수 이주영(산곡남초 5학년) △우수 곽채령(부곡초 2학년), 이효빈(부마초 4학년) △장려 최충민(부곡초 2학년), 이주원(경인교대부설초 2학년), 이윤서(부곡초 2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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